인적성 · SK하이닉스 / 모든 직무
Q. skct에서 문제 풀이시
문제 읽으먄서 중얼거리듯이 풀어도 되나요?
20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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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방대 전자과 4학년 취준생입니다. 현재 하이닉스 직무 선택 때문에 고민중입니다. 활동: 공정실습 3회, C++기반 프로젝트 2회, 반도체 공정 데이터 분석 강의(feat. 엑셀) 정도입니다. 티오나 공정실습 경험 같은걸 생각한다면 양기에 지원하는게 맞을거 같지만, 학부 시절 코딩이나 프로그래밍을 꽤나 재미있게 해서 pe 직무에 흥미가 갑니다. 문제는 C++기반 프로젝트 경험은 있는데, 데이터분석에 대한 경험은 엑셀 강의 외에는 없습니다. 흔한 adsp나 sqld조차 없고요...이 경우 pe직무에서는 아무래도 경쟁력이 떨어지겠죠? 양기에 도전하는 게 맞을까죠?
안녕하세요 현재 화학공학과 석사 졸업 예정자입니다. 양산기술 직무 면접을 준비하고 있는데, 석사의 경우 10분 정도의 개인 발표를 준비해야 합니다. 이게 제 석사 과정에서 수행한 연구에 대해 발표하는 것일까요? 제 연구는 반도체와 관련이 없는 분야라서 제 연구주제를 발표하는게 맞나 고민이 됩니다. 반도체와는 관련이 없지만 데이터 분석이라든지 어떻게든 양산 기술 직무와 연관지어 발표하면 될까요? 또 제가 수행한 연구가 여러 가지인데 여러 주제에 대해 나열하고 설명하는 식으로 발표해도 괜찮을까요? 추가로 석사 과정 중에 수행한 연구가 아니라 다른 활동에 대해서도 어필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반도체 질문 드립니다. 반도체 main fab에는 photo, etch 등 장비가 엄청나게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나의 fab에는 하나의 제품만 생산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즉, A라는 fab에 있는 모든 photo, etch... 장비는 DDR5에 들어가는 DRAM을 만드는 것인지, 혹은 A fab 내에서도 photo 1호기는 DDR5, 2호기는 LPDDR 처럼 제품 구분 없이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혹은 A fab내에서 층마다 제품이 달라지는건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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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6

멘티님, SKCT 시험장에서 문제를 읽으면서 작게 중얼거리듯 풀이하는 것은 허용되지만, 주변 응시자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아주 작은 목소리로 해야 합니다. 너무 크게 중얼거리면 감독관의 제지를 받을 수 있고, 지적이 들어올 때는 바로 멈추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 집중에 도움이 되는 선에서 조용히 중얼거리며 푸는 건 실제로 많은 지원자들이 사용하는 방법이니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공정한 시험 진행을 위해 타인 방해를 최소화하는 점만 유념하시면 됩니다. 멘티님의 합격을 heartily 응원합니다,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문제를 읽으면서 중얼거리며 푸는 방법은 생각을 정리하는 데 훨씬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저도 실제로 그런 방식을 권해요. 문제를 소리 내어 읽거나 스스로에게 설명하듯 이야기하면 머릿속에서 복잡한 정보가 더 명확해지고 논리 흐름이 정리되거든요. 다만 면접 같은 공식적인 상황에서는 너무 크게 말하지 않는 게 좋고 혼자 공부할 때 이런 방식을 활용해보는 게 가장 좋아요. 그리고 이걸 하면서 빠르게 중요한 포인트를 파악하는 연습도 같이 하면 효과가 배가됩니다. 또 한가지, 중얼거림을 통해 문제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여러 각도에서 접근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해결책이 떠오르는 경우가 많아요. 다만 너무 반복하거나 오래 하면 오히려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적당한 선에서 조절하면서 활용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만약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있다면 친구나 멘토와 대화하면서 의견을 나누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한번 시도해보시구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